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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U 정재훈 교수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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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 6일, 1030g으로 태어난 저희 아기를 담당해 주신 정재훈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NICU에 입원했을 때는 모든 것이 두렵고 막막했습니다. 너무 이른 시기에 태어난 아이를 보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이 많았지만, 교수님께서는 매번 보호자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고, 작은 변화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검사 결과나 치료 계획에 대해 질문드릴 때마다 바쁘신 와중에도 자세히 설명해 주셨고, 아이의 현재 상태와 앞으로의 경과를 솔직하면서도 따뜻하게 말씀해 주셔서 불안한 마음을 많이 덜 수 있었습니다. 입원 기간 동안 저희 아기에게 필요한 치료와 관리를 꼼꼼하게 해주신 덕분에 1030g에 불과했던 작은 아기는 3.9kg의 건강한 모습으로 NICU를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퇴원 후 외래 진료에서도 아이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저희 아이를 기억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단순한 감사 이상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선생님께서는 아이를 단순한 환자가 아닌 한 명의 소중한 생명으로 대해 주셨고, 아이 한 명 한 명을 진심으로 기억하고 관심 가져 주신다는 것을 여러 순간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따뜻한 마음은 보호자에게 큰 위로와 안심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아기가 NICU에 입원해 있는 동안 밤낮없이 애써 주신 모든 의료진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담당 교수님뿐만 아니라 전공의 교수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치료사 선생님들 등 너무 많은 분들의 도움과 노력이 있었기에 25주 6일, 1030g으로 태어난 작은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3.9kg의 모습으로 퇴원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분 한 분의 성함을 모두 적고 싶지만 너무 많은 분들께 도움을 받아 다 언급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족에게 NICU에서 보낸 시간은 평생 잊지 못할 시간입니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 아기가 앞으로 건강하게 자라나는 모습으로 여러분의 노고에 보답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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